난방비 폭탄을 피하는 방법 5

날이 추워지면 난방을 안 할 수는 없고, 따뜻하게 지내자니 난방비 폭탄을 맞을까 봐 걱정이 많은데요, 오늘은 난방비도 절약하면서 따땃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준비 했어요! 

 

 

보일러 점검

보일러 배관을 청소하면 온수의 흐름이 좋아져서 난방의 효과가 좋아집니다. 오래된 보일러일 수록 배관에 쌓인 이물질 때문에 난방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 보일러 배관은 2년에 한 번씩 청소해 주세요.

 

보일러 설정

보일러 설정을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실내 모드에서 온돌 모드로 변경해 주세요. 온돌 모드는 배관을 따라 흐르는 물의 온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외부의 영향을 덜 받는답니다. 또 한 가지는 온수 온도를 50-60도로 낮춰 주시는 거예요! 보통 고온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연료비 손실이 크답니다. 

 

가습기 사용

겨울철 건소한 실내에 가습을 하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만 난방 효율에도 좋답니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공기의 순환을 도와서 방을 따뜻하게 해 주고, 습도는 열을 오래 머금고 있어서 쉽게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돕는답니다. 

 

커튼, 뽁뽁이 설치

밖에서 들어오는 외부 냉기를 차단하는 것은 필수! 아무리 보일러를 돌려 방을 따뜻하게 해 놓아도 외부 냉기로 모두 손실되어 버린다면 보일러만 열일하고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어요. 커튼이나 창문 뽁뽁이를 설치에 방의 열기를 꼭 붙들어 놓자고요!

 

외출모드는 노노

외출할 때 외출 모드로 해놓으면 생각보다 온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다시 설정 온도까지 올리려면 보일러가 연료를 팍팍 쓰면서 열일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곧 난방비 폭탄으로 이어지고... 그러니 외출하실 때는 설정 온도를 조금만 낮추고 외출하시길 추천합니다.

 

난방비 걱정 때문에 추위를 견디지 마시고 간단한 설정만으로 난방비 걱정 줄여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