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칼을 사거나 버릴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셰프 추천 식도 세트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요. 칼이 좋으면 얼마나 좋아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번 잘 드는 칼을 사용해 보면 도구가 주는 편리함에 빠져들 수밖에 없죠. 셰프라는 직업 때문에 여러 가지 식도를 사용해 본 경험을 살려, 한번 소개시켜 드려 볼게요.
칼의 생명은 절삭력!
식도는 뭐니 뭐니 해도 싹둑싹둑 잘 잘리는 게 최고죠! 식도가 무뎌지면 그것만큼 짜증 나는 일도 없어요. 여기에 더불어 이 칼의 장점은 음식이 칼에 들러붙지 않는다는 거예요. 감자니 양파니 썰다 보면 칼에 붙는 것을 떼어냐야 하는데 비교적 한샘 올스텐 식도는 그런 점에서 편리해요. 칼에 보이는 홈 때문에 그런 효과가 나는 것 같아요.
일체형 올스텐 - 이음새가 없어요!
두 번째로 이 칼을 추천하는 이유는 역시 올스텐이라는 겁니다. 주부들은 아마 인정하실 것 같아요. 손잡이 따로 있을 때 헐거워지기도 하고 그 연결 부분에 닦을 수 없는 이물질이 끼기도 하죠. 먹는 음식에 사용하는 것이라 그게 좀 꺼림칙한데요, 이 한샘 올스텐 식도는 이음세가 없어요. 스텐이라는 소재 자체가 깔끔함에 대명사이고요!
사용하시고 있는 식도 잘 사용하시면 일부러 바꿀 필요는 없지만, 새롭게 하나 장만해야 한다면, 요 한샘 올스텐 식도 한번 구경해 보세요. 참고로 비싼 칼들은 물론 훌륭하지만, 무뎌졌을 때 갈아서 쓰기가 좀 어려워요!
상품은 제공받거나 수수료를 받지 않고 직접 써보고 장점들만 추려서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면 그에 따른 수수료를 제공받아요. 앞으로도 좋은 주방 기구들 계속 소개해드릴게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주방용품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운 여름 땀을 줄줄 흘리는 얼음 컵?! 요것이 해결책! 이케아 코르크 컵받침 (0) | 2021.08.03 |
---|---|
쿠팡 로켓프레쉬를 추천합니다 (0) | 2021.08.03 |
바우하우스 캄포 도마 요리 유튜버 도마 (1) | 2021.08.02 |
아날로그 감성 타이머 (0) | 2021.08.01 |
온스 국자 걸이 국자 (0) | 2021.08.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