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셰프지만 저는 요리나 주방 일은 영~ 흥미도 없고 그래요. 특별히 싫어하는 것은 무거운 것 들어야 하는 장보기인데요, 이런 저에게 해성처럼 나타난 로켓 프레쉬를 추천해 보려고요. ㅎㅎㅎ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해야겠다 생각한 것이 사실, 쿠팡의 서비스가 너무 획기적이기 때문이었어요. 로켓 배송으로 다음 날, 혹은 그날도 받아 볼 수 있는 배송 시스템은 정말이지 환상적입니다.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또 비슷비슷하게 성격이 급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달에 3천 원이 아깝지 않게 결제하면서 신세계를 체험 중이죠. 요즘엔 쿠팡 배송하시는 분들의 복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좋은 기업이라면 그 부분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믿어요! 그렇게 저는 쿠팡 마니아로 돌아서게 되었어요. 그 전에는 옥션이나 네이버를 사용했다면, 요즘엔 쿠팡과 네이버만 사용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요즘 특히나 잘 사용하고 있는 쿠팡 프레쉬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마트에 가는 것을 정말 싫어해요. 가기만 하면 시간 잡아먹는 뭐처럼 한두 시간이 훌쩍 간 것도 싫고, 물건을 찾느라 돌아다니는 것도 싫어요. 또, 가장 싫은 것은 필요 없는 것 까지 담아서 기분 10만 원은 훌쩍 넘어버리는 가격과 나쁜 쇼핑 습관도 싫어요.
간편한 자동 결제 시스템
결제 시스템도 너무 좋아요.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자동 적립형으로 결제하고 등록해 놓은 사업자번호로 지출증빙이 바로 되니까 그것도 편리한 점 중에 하나였어요.
친환경 프레시백 칭찬해
쿠팡 프레쉬는 검색해서 사야 하기 때문에 사실 견물생심으로 사는 경우가 거의 없죠. 그리고 식재료를 받아 보면 손색이 없어요. 처음에는 장본 것 정리하고 나면, 일회용 쓰레기 너무 많이 나와서 죄책감 때문에 못 시키겠었는데요. 지금은 개선돼서 플래시백을 사용해요. 그래서 쓰레기도 훅 줄어들었어요. 물론 아직도 쓰레기 문제는 있어요. 앞으로 더 나아져야죠. 그건 마트도 같아요.
요즘에는 아이스팩도 재활용할 수 있게 수거해 가니까 친환경으로 노력하는 것도 마음이 놓이고요! 그래서 마트 안 간지 정말 오래된 것 같아요. 점점 더 가기 싫어지기도 해요.ㅠㅜ 남편이 없으면 무거운 짐 들고 오는 게 늘 힘들었는데! 쿠팡이 대신해주니까 수박도 고민 없이 시켜먹을 수 있네요~!!
가격이 착해요!
마트 잘못은 아니고 제 잘못이지만 마트만 가면 십만 원 넘게 계산하고 나올 때 정말 짜증 나잖아요. 뭐 별로 산 것도 없는데... 주부라면 다 그런 생각해봤을 것 같아요. 쿠팡은 필요한 것만 꼭 집어 사니까 필요 없는 것 살 일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장을 볼 때 10만 원이 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배송이 매일매일 되니까 냉장고에 여러 가지 사다 놓을 필요도 없어요. 그때그때 주문만 하면 문 앞으로 오니까 이야말로 신세계죠. ㅎㅎㅎ 신세계는 경쟁사인데 싫어하는 말이겠네요! 아무튼 쿠팡 프레시 추천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는 쿠팡의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완전히 반해서, 쿠팡 주식이 미국 시장 상장했을 때 쿠팡은 무조건 성장할 거다! 글로벌 기업이 될 거다! 판단해서 주식도 샀어요. ㅋㅋㅋ 아시다시피 주식은 제 역할을 아직은 못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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