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 국자 걸이 국자

업소용 주방 용품은, 일반 가정과는 달라요. 사실 저도 남편이 셰프가 아니라면 절대 몰랐던 세계였습니다. 이 국자를 가져왔을 때 너무 크다고 필요 없다고 투덜거리고 했어요! 그런데 웬걸, 한번 써보니까 빠져나올 수 없더라고요. 다른 집에 가서 국자를 쓰려면 답답하고 불편하고 그랬어요. 

 

온스 국자라고도 부르고 걸이 국자라고도 부르는데, 이름 안에 이 국자의 특징이 다 들어 있네요.

 

계량이 되는 온스 국자

계량 컵이 필요 없어요. 물론 국자로 계량은 좀 한계가 있긴 하지만 대략적인 계량이 가능해요. 국자마다 사이즈가 있어서 한 두 가지 종류 사다 다 놓고 쓰면 정말 편리해요. 240 정도면 국 퍼주기 딱 좋은 사이즈예요. 작은 것 하나 구비해 놓으면 살림이 한결 편안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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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카 일체형 온스국자 240ml

 

걸이가 달려 있는 걸이 국자

 

고무장갑에도 걸이 달려있으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국자도 그래요. 끝이 굽어져서 걸 수 있다는 게 또 엄청 장점입니다. 턱턱 걸었다가 쓸 때 빼기도 쉬워요! 눕혀 놓고 꽂아 두고 사용했다면 걸어두고 사용하는 것에 장점이 얼마나 큰지 느낄 거예요. 요건 정말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최애 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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