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서 소금이 너무 중요해요 [건강해저염]

정광식당에서 사용하는 소금은 고가의 소금입니다. 물론 오늘 소개할 소금은 아니지만, 저도 처음엔 이해가 잘 안되서, 굳이 소금을 이렇게 비싼 것을 사야하나 궁금증이 생겼죠. 하지만 셰프의 고집을 꺽을 수가 없었어요. 일반 조리용, 스테이크용 소금을 따로 사용하고 있는데 두가지 모두 비싸요! ㅎㅎㅎ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왜 소금에 값은 드리는지 이해가 갔어요. 음식에 소금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어머니들은 예전부터 아셔서 천일염 구해서 쓰셨잖아요, 그런데 사실 환경 오염이 심해진 요즘엔 천일염도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원인은 바로 미세플라스틱이에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천일념 안에도 포함되어 있기도하다니..정말 꺼림직하죠.

 

 

그래서 오늘은 이름도 귀여운 [건강해저염]을 소개해 드릴게요. 건강해저염은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이 호주 남극 청정 해염이라고 해요. 여러가지 실험으로 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은 것을 보니 더 안심이되는 것 같아요.

 

호주와 제주의 콜라보레이션

건강해저염은 거기에 제주의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블랜딩을 했어요. 청양솔트, 톳표고솔트, 비트솔트로 다양하게 나와 있는데요, 먼저 청양은 청양고추를 통으로 갈아 블랜딩 했다고해요. 화산토 먹고 자란 청양고추 소금 매력적이겠죠! 특히 고기와 착 맞아요. 또 톳표고는 제주의 노지 표고버섯과 제주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자연산 톳을 블랜딩한 소금이에요. 입안에서 감도는 감칠맛 느껴지시나요?!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입니다. 마지막으로 비트솔트는 먼저 빨간 색이 이쁘죠.ㅎㅎ 사탕무라고 불리는 비트는 당분함량이 많고 즙도 많아서 설탕원료이기도해요. 비트속에 칼륨이 우리 몸에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고 하니, 소금이랑은 찰떡 궁합이네요. 

고급진 제주솔트 3종 세트를 소개해 드렸어요. 

 

[건강해저염] 제주솔트3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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